추석이 다가오며 장보기 비용 부담이 커지는 요즘, 일부 지자체에서 주민 1인당 최대 50만 원을 지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지원금은 전 국민 대상 정부 지원금이 아니라 지자체가 자체 예산으로 지급하는 지역별 지원금이라, 거주지에 따라 금액과 신청 기간이 모두 다릅니다.


1) 우리 지역은 얼마를 받을까

경남 의령군과 전남 함평군이 1인당 50만 원으로 가장 많고, 충북 영동군과 전북 완주군, 고창군은 30만 원, 강원 속초시는 20만 원을 지급합니다. 마감도 제각각이라 속초시는 9 11, 함평군은 10 8, 완주군은 10 30일까지 접수합니다.

2) 신청 전 꼭 확인할 세 가지

지역마다 주민등록 기준일이 달라 기준일 이후 전입했다면 대상에서 빠질 수 있습니다. 방문 신청에는 신분증이 필요하고, 가족이 대신 신청하면 위임장과 가족관계 증빙서류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첫 주에 출생연도 끝자리 요일제를 운영하는 지역도 있으니 방문 날짜도 확인해 주세요.

3) 받은 뒤에도 기한을 챙기세요

지역상품권과 선불카드는 대부분 해당 지역 가맹점에서만 쓸 수 있고 대형마트나 온라인몰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기한이 지나면 잔액이 자동 소멸할 수 있으니, 거주지 시··구청 홈페이지 공고를 마지막으로 확인하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